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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기후변화특성화 대학원 지원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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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등 3개 대학이 ‘기후변화 특성화대학원’에 선정되었다. 

환경부는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연구를 활성화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통계 분야에서 서울대학교, 온실가스 감축정책 분야에서 계명대학교, 모니터링·영향평가 및 적응대책 분야에서 고려대학교를 특성화 대학원으로 각각 지정하고, 올해 1억원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들 대학은 앞으로 5년간 정부지원을 받게 되며, 기후변화 과정 개설, 관련 논문작성 및 연구,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한다. 지정된 대학원은 해마다 연구수행 결과 및 전문가 양성 진척도를 종합평가 받는다. 

환경부 관계자는 “미국, 일본, 영국 등 주요 선진국은 기후변화 특성화대학원을 지원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며 학계의 높은 관심과 기후변화별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고려해 내년부터는 지원금액 및 대상분야를 확대·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대기정책과 김민정 사무관 02-2110-7917   


취재 : ( ) | 등록일 : 2006.03.15 
자료출처 : 국정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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