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독성보건 분야의 지속 가능한 학문적 발전과 활성화와 학회 내 젊은과학자들에게 성취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교육위원회 및 환경보건센터를 통해 환경역학, 인체독성, 생태독성, 환경화학 분과별 우수 신진과학자에게 젊은과학자상이 수여되었습니다. 수상자들은 신진연구자 세션을 통해 연구내용들을 소개하였습니다.
– 주민재 박사 (가천대학교)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저에게 ‘젊은과학자상’이라는 이렇게 큰 상을 수여해주신 환경독성보건학회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며 더 잘하라는 뜻으로 주신 것으로 알고 연구에 정진하겠습니다. 저는 주로 ‘대기오염 노출과 황반변성 및 난청의 위험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동안 우리나라 대기오염의 변화’를 주제로 공중보건에 중요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환경역학연구들 수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환경역학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환경보건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끝으로, 항상 아낌없는 격려와 세심한 가르침으로 이끌어 주시는 최윤형 교수님과 연구에 대한 열띤 토론을 함께해 준 EHEL 연구실의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 정재성 박사 (서울시립대학교)
젊은과학자상이라는 큰 상과 학회에서 발표의 기회를 주셔서 환경독성보건학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연구에 많은 가르침과 도움을 주시는 서울시립대학교 최진희 교수님과 환경시스템독성학연구실 동료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부족한 저에게 이러한 상을 주신 것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임을 알고 더욱 연구에 정진하여 환경독성보건 분야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도경 박사과정생 (건국대학교)
매년 개최되는 환경독성보건학회를 통해 연구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연구분야도 접해보고 진행중인 연구와 연관지어 보면서 더욱 발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늘 학회를 위해 힘써 주시는 학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5년 처음 학회에 참석하면서 젊은과학자상을 수상하시는 선배 연구자들을 보며 그 자리에 있는 제 모습을 상상하였었는데 학위과정을 마치는 시기에 이런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더욱 열심히 연구에 정진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좋은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늘 격려해주시고 지도해주신 안윤주 교수님과 좋은 결과물을 위해 함께 힘써준 zerotox 연구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더욱 노력하는 연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인규 박사 (서울시립대학교)
무엇보다도 “젊은과학자”로 선정되어 신진연구자로서의 단 한 번의 수상 기회를 얻게 되는 영광을 주신 환경독성보건학회 회원님들께 감사 인사 말씀을 드립니다. 개인적인 기쁨이 아닌 앞으로 연구에 더욱 매진하라고 주신 가르침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로 인해 상대적으로 학회 및 학술 활동이 많이 위축되었습니다. 금번 학술대회를 통해 많은 세션 발표와 현장 참가를 통해 활발한 학술 활동으로 여러모로 좋은 기회여서 뜻깊었습니다. 앞으로 멘토링 참여 및 학회 활동 및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더 나은 또 다른 “젊은 과학자”가 배출되어 환경독성보건학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